미국 요거트 추천 :: 누사 요거트 Noosa Yoghurt 다양한 맛 후기

반응형


미국 요거트 추천 :: 누사 요거트 Noosa Yoghurt 다양한 맛 후기


홀푸드에 갔는데 누사 요거트를 세일하길래 4개 사가지고 왔다. 2개 사면 4달러에 주는 세일이었으니 하나에 2달러에 구입한 셈.





근데 사진은 3개만.... 왜냐면 저 Honey 맛 누사를 2개 구입했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을 때엔 허니 맛 나머지 하나는 홀라당 이미 먹어버리고 없었다.


누사 요거트는 보통 코스트코에서 사다 먹기 때문에 이 날은 코스트코 묶음에 없는 맛들로만 일부러 골랐다.


2018/03/07 - 미국 코스트코 추천 :: 누사 요거트 Noosa yoghurt 로 간단한 미국식 아침!






누사 요거트를 말할 때 가장 인기있는 맛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Honey 맛일 것이다. 근데 코스트코 묶음에는 허니맛이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이번에는 개별로 구입하는 챤스 절반을 허니맛에 썼다. 누사 요거트는 각 플레이버를 내는 퓨레 같은 것이 바닥에 뭉쳐있는 특징인데 이건 육안으로 식별이 안된다. 그런데 잘 섞어서 먹으면 시큼한 요거트 맛에 달달한 허니맛이 섞여서 느껴진다. 이거 되게 맛있음.





이 때 처음으로 구입해 보았던 것은 Noosa Mates라고 과일말린 것이나 견과류 등이 함께 포장되어 있는 상품이었다. banana chocolate peanut이랑 coconut almond chocolate, 이렇게 두개 맛을 골라보았다.





둘 중 더 기대되었던 banana chocolate peanut을 먼저 개봉해 보았는데, 막상 까보니 생각보다 들은 것이 빈약하다는 느낌. 요거트는 바나나와 초콜릿과 피넛을 넣어 먹으라는 의미에서인지 원래보다 더 빈 공간이 많아보였다.





다 넣으면 이런 느낌. 뭔가 초라하다. 그리고 누사 요거트는 세일 할 때가 아니면 꽤 비싸게 팔기 때문에 좀 고급진 이미지가 강한데 그런데 비해 초콜렛이나 바나나의 맛이 아주 별로인 느낌이었다. 이것보다는 더 맛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





그래서 결국 블루베리등 생과일을 좀 더 섞어 먹었다. 상세샷은 없지만 coconut almond chocolate에 대해서도 비슷한 감상이었다. 누사 요거트는 이렇게 메이츠로 된 것 말고 그냥 요거트만 있는 걸 다양한 플레이버로 사다 먹는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moon-palace.tistory.com



반응형

이미지 맵

Chemie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日常/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