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쇼핑 ::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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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와이켈레 아울렛


하와이 얘기를   쇼핑은 정말 빠질  없는 주제다우리도 캐리어 두개를 일부러   채워서 갔는데 돌아올 때는 캐리어를 하나  사야하나 고민  만큼 쇼핑을 많이 했다.

하와이 도착  날에는 이것저것 미리  두려고 바로 와이켈레 아울렛으로 향했다아마도 하와이에 있는 유일한 아울렛인  하다입점 브랜드가 많지는 않지만 쿠폰을 잘만 이용하면 꽤나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해서 하루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쇼핑 하고 나니  흡족했다하와이 와이켈레 아울렛에 가기 전에는 무조건!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waikele

여기 가서, VIP 회원 가입하고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메일로 받아서 가야한다. 이거 진짜 필수필수! 메일로 도착한 쿠폰은 즉시 출력이 가능한 쿠폰과, 와이켈레 아울렛 인포메이션에서 쿠폰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이 있다. 두개가 절대 같은게 아니다. 즉시 출력 가능한 쿠폰은 꼭 출력해서 가야한다. 반면 인포메이션에서 쿠폰북과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은 굳이 가져가지 않아도, 인포메이션에 가서 삼성이나 신한카드 아무거나 (체크카드도 상관없음) 보여주기만 하면,내 이름만 적고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반면 한국에서 출력해 갈 수 있는 쿠폰은 현지에서는 구할 수 없는데 이 쿠폰이 사실은 현지에서 주는 쿠폰북에 있는 것보다 할인율이 더 크거나, 혹은 쿠폰북에서는 200불 이상 사면 20프로 할인인 브랜드에서 출력해간 쿠폰은 150불 이상만 사도 20프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던지 하는 세세한 혜택들이 더 좋았다. 그리고 쿠폰북과 출력해간 쿠폰의 할인되는 브랜드가 100% 일치하는 것도 아니니까, 둘 다! 꼭! 가지고 가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는 하와이에 도착하자마자 차를 하루 렌트해서 첫날엔 와이켈레 아울렛을 가고 이튿날엔 오아후 관광을 한거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은 모름근데 여기저기 와이켈레 아울렛 하루 방문 코스는 많이 보였다셔틀도 있는 같고거리는 멀다지만 찾아가기가 그리 힘든 같진 않다.






아무튼 기대에 차서 아울렛에 도착했을 날씨는 무척 좋았다!






넓어 보이지만입점 브랜드는 사실 그리 많지 않다요정도적은편이 아닐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 브랜드들이 하나도 없어서 실망스러웠다미국가면 제일 싸다는 토리버치나 레베카밍코프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와이켈레에서 여기 안가 보는 사람 없다는 코치코치 가방에는 그리 관심이 없었지만 선물로 가방을 하나 구입하러 들어갔다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한국말 하는 직원분이 안내를 주셨다적혀 있는 가격은 그리 싸지 않은 해도  가격에 기본 30프로가 할인되고 거기서  30프로씩 할인 줘서200 훨씬 넘던게 최종 구매 가격은 108불인가하는 가격이 되어 버리던... 정말 저렴하긴 했다.


그리고 늦게 들어가본 SAKS OFF 5th AVENUE 여기에도 찾아보면 쓸만한 물건들이 있다그냥 시장처럼 여기저기 가방이 걸려있는데 나는 여기서 레베카밍코프 가방 하나 득템해서 지금까지 들고 다니고 있다쿠폰북에 있는 쿠폰으로 추가 할인까지 받았다미니맥보다 조금 사이즈가 맥클러치인데한국 면세점에서 미니맥 사는 가격보다도 1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했다정말 시장같이 가방이 그냥 걸려있는데 가만보면 2000 넘는 보테가베네타 가방도 있고 프라다 가방도 있고 그래서 정말 깜짝 놀랐다토리버치나 다른 기타 브랜드 가방이나 지갑 등도 많은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어디가 어느 브랜드인지  알기 힘드니까 정말 유심히 둘러봐야 한다.


쇼핑하다 배고파서 런치박스로 채우고... (식당들 쿠폰도 쿠폰북에 있으니 깨알같이 챙겨서 할인 받길!) 아디다스타미힐피거에서  많이 사고남편 생일선물 아울렛에서 사주겠다고 미뤄뒀던  투미에서 백팩 이쁜걸로 하나 사줬다CK에서는 남편이랑 속옷도 많이 샀다케이트스페이드에서는 시누이 선물도 하나스케쳐스에서는 남편이랑 나랑 슬립온도 하나씩 샀다 스케쳐스에서 슬립온은 비싼건지 몰랐는데엊그제 인터넷에서 세일한다고 한켤레 가격이 나랑 남편 슬립온 2켤레 가격보다 비싸더라. 한국에 와서 보고야 득템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음. 암튼 숙소에 가지고 쇼핑백은 정도 마저도 쇼핑백안에 쇼핑백을 넣어가며 줄인 모양이다.


근데 사실 가격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은 아디다스 정도였다아디다스에서는 할인쿠폰까지 쓰니까 트레이닝복 위아래 셋트가 3만원도 안되는 가격이었다타미힐피거나 케이트스페이드코치 이런 곳도 무척 저렴하긴 했지만 미국 다른 프리미엄 아울렛들에 비해 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그냥 일반적인 미국 아울렛 치고는 규모가 작아서많이 힘들지 않게 왔다갔다 하며 실속있게 쇼핑하기 좋다고 느껴지는 정도?

토리버치가 없는게 정말 아쉬웠다예전에 샌디에고에 있는 아울렛에서 토리버치 제품들 워낙 싸게 팔았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했었는데;;;; 와이키키비치 주변에 있는 T갤러리아에도 토리버치가 있기는 한데 면세점이라서 가격이 만족스럽게 저렴하지 않았다그래도 한국보다는 싸니까 필요한 샀다는게 함정.

T갤러리아에는 레베카밍코프도 있다. 혹시 레베카밍코프 가방을 겟 하고 싶다면 T갤러리아에도 들러보길 추천한다. 내가 갔을 때만 특별히 세일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장과는 별개로 매대에서 레베카밍코프 가방을 매우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와이켈레에 없던 가방들도 많았다. 미니맥은 색상별로 거의 다 있었는데 가격은 100불 정도였다.






사진은 한국에서 출국  인터넷면세점 혹은 면세점을 방문에서 구입한 제품들사실 이것들 사면서 엄청 고민됐다 이유는... 와이켈레 아울렛에 클라란스가 입점되었다는 정보 때문

클라란스는 와이켈레랑 한국 면세점  어디가  저렴할까?
와이켈레만 믿고 갔다가 한국 면세점보다 비싸면 어쩌지?
엄청 고민하다가 면세점에서 엄청 사서 갔는데 와이켈레가 훨씬 싸면 어쩌지?

걱정걱정을 했었는데정답은... 와이켈레 클라란스 가격은 한국 면세점에서 할인 하나도  받은 기본 가격과 유사한 정도라는 .

근데 한국 면세점에서 화장품 구입할 때는 쿠폰적립금 등등 엄청나게 쓰기 때문에 결론은 한국 면세점에서 사는  유리하단 얘기다나도 이번에 50만원 정도 되는 화장품을 쿠폰적립금 등등  써서 30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그렇게 할인 받는  생각하면 한국 인터넷 면세점 보다 싸게 구입할  있는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사실 토너는 2 사려다가 하나는 와이켈레에서 사보자.. 하면서 하나만 샀는데 직접 가서 가격 보니 못사겠어서;; 다음번 외국 나갈  사려고 안사고 돌아나왔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T갤러리아에서도 쇼핑을 잠깐씩 했는데, 그 이야기는 하와이 여행기를 쓰면서 차차 풀어 놓는걸로... 쇼핑에 정신팔려 와이켈레 아울렛 사진이 너무 없는 바람에, 쇼핑 후기라기 보다는 쇼핑팁으로 보이는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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