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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이븐 술집 :: 분위기 좋고 재미있는 맥주 펍, THC (The Hops Company)

Chemie 2018. 5.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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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이븐 술집 :: 분위기 좋고 재미있는 맥주 펍, THC (The Hops Company)


동료들과 시간 내서 가면은 정말 재밌고 즐거운 곳! THC다. 뉴헤이븐 다운타운에서는 좀 거리가 있어서 항상 우버를 타고 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가서는 술을 왕창 마셔야 하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는 건 비추비추) 그래도 한번 가면 정말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다.




THC The Hops Company

Mon&Tue Closed / Wed&Thu 4PM-1AM / Fri 3PM-2AM / Sat 12PM-2AM / Sun 12-10PM

사이트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간단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피자를 먹고 싶으면 더 안쪽에 피자만 주문 받는 곳이 또 따로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 가장 멋진 공간은 바로 이 맥주를 고를 수 있는 곳! 매일 40가지가 넘는 세계 맥주와 지역 맥주들을 제공하고 있다. 정말 어떤 맥주를 주문해야할지 고민하는데만도 시간이 한참 걸린다. 적힌 것 처럼 줄을 억지로 서지 말고 그냥 바로 가서 원하는 맥주를 말하고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아, 맥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와인이나 칵테일도 이렇게 tap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걸 가서 주문해 먹으면 됨!





내부는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 아무 곳에나 자리 잡고 앉아서 맥주와 음식을 즐기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야외 자리도 아주 충분하게 있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 자리를 잡고 앉아 먹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어두운 외부에서 찍는 바람에 사진들이 이모양....;( 맥주는 남편과 500 mL짜리 각 두잔에 이렇게 샘플러도 하나 주문해 먹었다. 피자는 마르게리따 피자인데 맛있었어XD





한켠에는 이렇게 다트 판을 비롯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달큰하게 취한 후 신나게 놀 수 있다.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버를 기다리며 찍어본 사진들.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이제 자주 가야겠다.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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