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생활+ · 2018. 12. 9. 02:40
미국 생활 :: 어느 가을 날, Ross Dock Picnic Area, NJ에서 즐긴 한해의 마지막 바베큐
미국 생활 :: 어느 가을 날, Ross Dock Picnic Area, NJ에서 즐긴 한해의 마지막 바베큐 사진들을 정리해보다가, 아 맞다! 이때 이런 일도 있었지! 싶은 마음에 뒤늦게 남겨보는 지난 가을 날 신나게 바베큐 하고 논 이야기. 보통 바베큐 시즌이라면 6월에서 9월 정도로 생각하는데 때는 10월 초, 날씨가 점점 추워지려고 하는 시기였다. 10월로 넘어가면서 올해의 바베큐는 이제 끝이로구나 생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지인들과 얘기가 맞아 올해의 마지막 바베큐를 즐겨보기로 하였다. 장소는 모두가 모이기 편한 곳을 고르고 골라서 결국 뉴저지에 있는 Ross Dock Picnic Area로 결정하였다. Ross Dock Picnic Area의 장점이라면 이렇게 피크닉 장소에서 맨해튼과 뉴저지를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