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후기+ · 2019. 2. 20. 06:52
센스있는 남편의 아내를 위한 발렌타인 선물 :: 구글홈미니 Google Home Mini, 짧은 사용 후기
센스있는 남편의 아내를 위한 발렌타인 선물 :: 구글홈미니 Google Home Mini, 짧은 사용 후기 놀랍게도 남편이 짠! 하고 건네 준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구글홈미니였다. 발렌타인 데이가 가까워지면서 내가 계속 선물이 뭐냐고 물었을 때, 그냥 장난감이야 장난감. 혼자 애 볼때 심심하지 말라고 장난감 하나 샀어. 했었는데, 그 장난감이 바로 구글홈미니였던 것이다. 내가 예전에 한창 구글홈을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시절이 있었는데, 남편은 저런거 쓸모도 없다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었다. 그런데 역시나 구글홈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비싸고, 마침 세일하는 구글홈미니를 선물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한다. 아이를 안고 왔다갔다 할때나 아무튼 아이 때문에 양 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 그래도 입이라도 나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