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생활+ · 2018. 6. 18. 07:00
미국 생활 :: 동네 새로 생긴 스타벅스와 새로 즐기게 된 메뉴, 콜드폼 콜드브루/콜드폼 나이트로
미국 생활 :: 동네 새로 생긴 스타벅스와 새로 즐기게 된 메뉴, 콜드폼 콜드브루/콜드폼 나이트로 동네에 스타벅스가 새로 생겼다. 실제로는 원래 있던 곳이 문을 닫고 조금 장소를 이동해서 새로 문을 연 건데, 그냥 건물이랑 시설이 다 새거 같으니 새로 생긴 스타벅스나 다름 없지 뭘.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좀 멀기는 한데 그래도 요즘 이상하게 자주 가게 된다. 평일 점심 때였는데 나름 한가했던 내부와, 자리에 앉아 창 밖을 보면 눈에 보이던 풍경. 이 때만 해도 문을 열고 몇주 되지 않아서 내부가 항상 한가했는데 요즘은 가끔 자리가 없기도 할 만큼 붐빈다. 조금 날씨가 더워지면서 남편과 내가 항상 마시던 음료. 남편은 그냥 아이스 라떼나 아메리카노를 번갈아 마시는데, 나는 항상 베리베리 히비스커스라는 이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