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예쁜 카페 :: 선바위역 주변 예쁘고 커피도 맛있는 1page cafe + 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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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예쁜 카페 :: 선바위역 주변 예쁘고 커피도 맛있는 1page cafe + 주차정보

과천에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한동안 과천 카페들을 둘러 보았었는데, 여기는 그 중 마음에 꼭 들어서 꽤나 자주 들렀던 곳이다. 시기별로 인테리어가 조금씩 바뀌는데 늘 예쁘고 사진 찍고 싶게 생긴 카페. 오늘은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일부러 포스팅용 사진을 찍어볼까 하는 생각에 다시 이 곳엘 들렀다. 

 


카페 전경과 메뉴. 들어갈 때 보니 영업시간은 9시부터 9시까지인데, 우리가 들어간 10시 반에는 안되는 메뉴가 많았다. 크림이 들어가는 커피류는 다 안된다고 하고 쿠키도 나오는 도중에 있어서 다른 손님이 어떤 쿠키를 물어보니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듯 말씀하시더라. 나는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크림라떼를 먹고 싶었지만 안된다고 해서 플랫화이트로 결정. 남편은 차가운 라떼로.

 


커피가 나오는 도중에 찍어본 카페 모습. 이제 카페들도 할로윈 분위기를 벗고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하는 듯, 트리가 반짝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빨간 화분들도 예쁘다.

 


금세 준비된 커피. 우유를 어떤걸로 쓰는지 라떼가 참 맛있다. 나는 아침에 큰 사이즈 라떼 한잔을 마시고 난 뒤여서 부피가 좀 적은 플랫화이트로 골랐는데, 이것도 흡족한 맛.

 


이 사진들은 예전에 들렀을 때 인스타용으로 찍었던 사진인데, 인테리어가 비슷한듯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보통 이 카페는 밤에 많이 왔었는데, 밤에 오면 카페의 불빛이 환하게 번져서 밖에서 봐도 참 예쁘다.

카페 옆쪽으로 두 자리정도 겨우 주차공간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 곳이 아니라도 바로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과천은 주말에는 공영주차장이 무료개방되기 때문에 주말에는 무료로 이용하고 평일에는 유료로 주차를 한다. 한시간 주차하면 3천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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