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후기+ · 2018. 7. 13. 07:00
미국 생활 :: 아주 색다른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후기
미국 생활 :: 아주 색다른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후기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고 왔다. 영화관 나들이가 너무 오랜만이라 그 동안 보고 싶었던 다른 영화들 다 패스하고 가장 최근에 개봉한 영화를 선택. 해질 녘 8시 반 경에 도착한 영화관. 멀리 해지는 모습이 이뻐서 찍어보았는데 사진에는 잘 안나왔다. 주차하고 영화관으로 걸어가는 와중에 영화관 불이 깜빡깜빡 하다가 켜짐. 밤이 되었다. 9시가 가까운 시간 영화였지만 영화 자체가 2시간 정도로 길지 않아서 괜찮았다. 이 날 유독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을 좀 하느라 많이 피곤했어서, 혹시 영화 보다가 졸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러지는 않았다. 사실 앤트맨 1편이 있었는지도 몰랐고;; 앤트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