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헤이븐 :: $1 oysters를 즐길 수 있는 Barracuda Bistro & Bar
굴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이다. 특징이라면 해피아워가 아주 길고 자주 있다는 것. 굴은 해피아워에는 물론이고 해피아워가 아니라도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하루 종일 개당 $1에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솔직히는 해피아워가 아닐 때 가더라도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다는 것도 장점.
Barracuda Bistro & Bar
1180 Chapel St, New Haven, CT 06511
Mon-Thu 4PM-1AM / Fri 12PM-2AM / Sat 11AM-2AM / Sun 11AM-1AM
203-691-5696
이 날은 샴페인을 마셨다.
배고픈 남편은 버거를 먹고, 더즌 오이스터는 전부 내 차지.
가게 한켠에 이렇게 해피아워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다. 아래에 보면 평일 4시-7시, 주말은 3시-5시, 그리고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가 해피아워다. 해피아워에는 1달러 오이스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들도 5달러-8달러 정도에 즐길 수 있고 (여기 아레파스도 맛있다!) 다양한 칵테일과 맥주, 와인 등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해피아워가 아주 길기는 하지만 우리랑 시간대가 아주 잘 맞지는 않아서 지금까지 해피아워는 한번 밖에 이용해 보지 못한 듯. 그래도 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각에 와인이나 굴 생각 날 때 자주 찾는다.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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