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독서+ · 2022. 11. 2. 13:13
독서 기록 :: 레이먼드 챈들러,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레슨 인 케미스트리,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
독서 기록 :: 레이먼드 챈들러,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레슨 인 케미스트리,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 독서는 나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한 권을 제대로 리뷰할 여력은 없고 간단히 적어보는 최근 독서 일지. 이 이전에 리디셀렉트에서 레이먼드 챈들러의 기나긴 이별을 읽었는데 재밌었다. 그런데 리디셀렉트에 레이먼드 챈들러의 다른 책은 없길래 도서관에 가서, 안녕 내사랑, 빅슬립을 빌려와서 읽었다. 그런데 왜 기나긴 이별을 레이먼드 챈들러의 대표작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 재밌기는 했지만 기나긴 이별만큼 술술 읽히는 맛이 없어서 조금 힘들게 읽어냈던 기억. 왼쪽이 빅슬립, 오른쪽이 안녕 내사랑을 읽고 있는 중. 이것도 리디셀렉트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