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생활+ · 2018. 6. 12. 07:01
미국 생활 :: 미국 한인마트 H mart 둘러보기+ 푸드코트 짬뽕&탕수육 그리고 냉채족발
미국 생활 :: 미국 한인마트 H mart 둘러보기+ 푸드코트 짬뽕&탕수육 그리고 냉채족발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한인마트에 다녀왔다. 내가 사는 동네는 비교적 한인들의 수가 적어서 그런지 동네의 자그마한 한인슈퍼(?) 두 곳 외에는 한인마트가 없다. 미국 내에서 유명한 커다란 한인마트를 가려면 적어도 편도 한시간 반 정도를 자동차로 달려가야만 한다. 사실 편도 한시간 반 거리는 땅 넓은 미국에서는 그렇게까지 먼 거리는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한달에 한번씩도 못갈 것은 없지만, 남편은 일주일에 일요일 딱 하루만 쉬는 사람이라 그 일주일 중 하루의 대여섯시간을 장보는데만 할애하기에는 조금 아깝기도 한게 사실. 그래서 매번 들를 때마다 이제부터는 더 자주 다니자 다짐에 다짐을 해도, 일년에 두번 가면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