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아몬드 서플 스킨 오일 L'OCCITANE Almond Supple Skin Oil, 만족스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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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CITANE Almond Supple Skin Oil



록시땅 홈페이지에서 세일을 한다고 하길래 서둘러 샴푸 린스를 샀다.세일 뿐만 아니라 되게 좋은 이거저거 샘플도 준다고는 되어 있었지만 샘플 같은 거, 그리 기대하지 않았다.그런데 그 샘플 온 것 중 정말 맘에 들어 정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게 된 바로 이것.






아침 저녁으로 샤워 후에 물기를 닦고 마사지 하듯 온 몸에 발라주면 되는 그냥 오일인데 이게 참 엄청 맘에 드는거다. 일단은 향이 정말 좋다. 막 달콤하기도 하면서 묵직하게 싸구려 같지 않은 엄청 고급스러운 향.

워낙 귀차니즘이 심한 편이라 아침 저녁으로 무얼 꾸준히 바르는 법이 없다.몸이 너무 건조해서 바디로션이라도 잘 발라봐야지- 생각하고 뭘 하나 사들여도 몇일 바르다가는 귀찮아서 안바르고 마는...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는데 향이 좋아서 그런지 꽤 오래 꾸준히 바르고 있다. 사실은 요 한통을 다 쓰고 새로 구매해서 사용중.

박스에 보면은 바르면 48시간 지속된다, 뭐 이런 말도 써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고,아침에 바르면 오후까지 은은히, 자기 전에 바르면 아침까지 은은한 향이 지속된다. 이 오일을 바르고 갔던 날, 어떤 랩 친구가, 나에게서 체리향이 난다고 했다. 사실 성분을 보면 체리향이 날 건 없는데, 그냥 좋다는 얘기였겠지?

성분이 단순 보습만을 위한 게 아니라마사지를 잘 해주면 탄력까지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직 잘 모르겠긴 하지만. 좋다니 좋은거겠지, 생각하며 꾸준히 발라보려고 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고가 플라시보라도 가져다 줄테니!

그런데 조금 조심스러운 것은 이 향이, 조금은 무거울 수 있어서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바르고 있지만여름에 바르기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요 몇일 들었다. 여름에는 역시 록시땅의 verbena 바디미스트를 뿌리곤 하는데 음, 그것과 향도 충돌할 것 같고. 생각해보니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이 특징적인 향이 무조건 장점 일수만은 없겠다 싶긴 하네.

하지만 아무튼!보습이 필요한 겨울을 촉촉하게 나기에 아주 요긴한 제품임에는 틀림 없다. 샘플을 사용하다 정품을 구입하고 보니, 이게 입구가 또 스프레이형인게 놀라웠다. 오일은 왠지 손에 덜어 사용해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런데 의도는 좋은 듯 한데 한번 펌핑할 때 힘이 꽤 많이 드는 게 불만이라면 불만이랄까. 온 몸에 바르고 나면 손목이 아파.....

Formulated with more than 50% almond oil, this light, fine body oil effectively helps skin feel supple and smoother. Skin feels nourished thanks to the ideal combination of almond oil, rich in omega 6, and camelina oil, rich in omega 3. This balance provides suppleness and comfort to the skin. Applied with a spray, this oil melts into the skin, enveloping it with a subtle and mouthwatering scent of fresh almonds while leaving a delicious satiny-smooth finish.

이건 미국 록시땅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설명.사이트 정가는 46 USD 였는데나는 코스트코 온라인 회원가로 29 USD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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