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맛집 ::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LONE STAR STEAKHOUSE


Lone Star Steakhouse

615 Marine Corps Drive, Tamuning, 96913, Guam


Hours

Everyday: 11AM-10PM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에는 괌에 도착한 첫 날에 갔다. 괌에 맛집이 그렇게 없다는 말을 듣고 겁은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론스타는 실패할 일은 없다는 평들이 많아서 선택. 구글 지도를 켜고 운전해서 갔다. 주차공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꽤 넉넉했다.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자리가 가득 찬 것 같지는 않은데 사람이 몰려서인지 입구에서 조금 대기했다. 10~15분 정도? 내부는 전형적인 미국 스테이크 하우스 느낌. 아웃백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대기 할때 메뉴를 미리 주길래 대강의 메뉴를 골랐다. 치킨 샐러드 하나와 스테이크 2개, 뉴욕스테이크랑 립아이스테이크로.







조금 대기 한 후 자리를 안내받아 갔다. 맥주를 2개 큰걸로 주문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맥주가 나왔다. 근데 맛이... 엄청 별로였음. 밀러를 주문했었는데 무슨 맥주에 물탄듯 밍숭맹숭한 맛.... 이렇게 입맛에 안맞는 맥주는 정말 또 처음 봤다. 큰 걸 두개나 주문했는데 낭패였던.... 인상 쓰며 맥주를 홀짝이며 있자니 빵이 서빙되었다. 배가 무척 고파서 그랬는지 빵은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진짜 순식간에 다 먹었... 빵을 순식간에 다 비우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을 갖고 있자니 갑자기 직원들이 일제히 모여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서빙하던 직원, 주문 받던 직원 모두 일제히 일을 멈추고 모여서 춤을...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이런게 또 관광지의 묘미인가 싶어 재밌기도 했던... 근데 춤 추는 직원들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았어. 사실은 춤추기 싫은거지?







아무튼, 드디어 나온 음식!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생각보다 맛있었던... 사실, 생각보다 맛있었다며 지금은 고고한척 얘기하지만 저때는 배고파서 정말 먹느라 정신 없었다. 그리고 뒤 이어 나온 우리의 스테이크. 우리는 모두 다섯명이어서 이렇게 일단 주문하고 더 먹자- 했는데 사실 양이 많았다. 배가 엄청 고팠는데 다섯이서 이것도 겨우 먹고 나온 듯. 둘이서 가면 콤보같은 걸 먹어야지 샐러드 하나 스테이크 하나 주문해도 양이 많을 듯. 역시 미국 스케일인가 싶었다.







맥주 2잔에 샐러드 하나, 스테이크 2개를 주문해 먹고 나서의 가격. 미국 물가(?) 괌 물가(?)를 생각하면 비싸진 않은 듯 하다.


괌이 워낙에 맛집이 없다고 하니까, 이 정도면 흡족하다-싶은 정도의 집이었다. 워낙 한국에서 많이 가는 아웃백과 유사한 느낌의 스테이크 하우스라 실패할 리는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가보니 이해가 됐다.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서빙 받아 먹길 기대하지 말고, 그냥 일반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무난하게 스테이크 먹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을 듯!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Moon Palace♩

moon-palace.tistory.com


이미지 맵

_Chemie_

日常과 理想의 Chemistry

    '> North America/U.S. - Guam, '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0개 입니다.

    *

    *